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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천변도로 '교통 마비'...3일 양방향 통행로 추가 개방

현재 시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해 우회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박민범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전면 통제는 대형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달 말 완공...

대전 천변도로 '교통 마비'...3일 양방향 통행로 추가 개방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2일 밝혔다. (사진=천변고속화도로 우회로(KBS~오정시장)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2일 밝혔다.

이번 전면 통제는 원촌육교 램프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배부름 현상'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30일부터 시행됐다.

시는 우선 3일부터 KBS 대전방송국에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구간의 양방향 통행로를 추가 개방한다.

4일부터는 상행(신탄진 방향) 본선 1차로를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중단됐던 BRT 운행을 정상화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덕대로와 한밭대로 구간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30일까지 유예하고, 대덕대로(큰마을4가~도룡3가)와 엑스포로(원촌3가~도룡3가) 구간 신호 주기를 최대 20초 연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한다.

또한 주요 교차로 38개소에 교통 인력 141명을 배치해 꼬리물기 방지 및 현장 소통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시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해 우회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박민범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전면 통제는 대형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달 말 완공 목표지만,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전하고 신속히 도로를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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