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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웅제약-FMI, 美 바이오텍 기업 '제너럴 프록시미티' 투자 협력

대웅제약이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제너럴 프록시미티(General Proximity)에 투자하고 유도 근접 기반 차세대 기술 확보에 나선다.

대웅제약-FMI, 美 바이오텍 기업 '제너럴 프록시미티' 투자 협력

혁신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경쟁력↑

유도근접, 표적 단백질·조절 단백질 연결

신약 개발 기술 확보·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

[아시아타임즈=김지수 기자] 대웅제약이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제너럴 프록시미티(General Proximity)에 투자하고 유도 근접 기반 차세대 기술 확보에 나선다.

대웅제약 전경. (사진=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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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웅제약은 프리마인드 그룹이 설립한 벤처캐피털 펀드 프리마인드 인베스트먼트(이하 FMI)와 함께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제너럴 프록시미티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대웅제약과 FMI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너럴 프록시미티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공동 연구·기술 협력 등 중장기적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신약 개발 방식으로 주목받는 유도 근접(Induced Proximity) 기술 확보와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유도 근접 기술은 질병에 관여하는 단백질과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다른 단백질을 의도적으로 가까이 붙여 단백질 기능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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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약물 개발 방식이 특정 결합 부위에 딱 맞는 약물을 설계해 단백질 기능을 조절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 기술은 표적 단백질과 조절 단백질을 동시에 연결해 기능 조절을 유도한다.

대웅제약은 단순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 확보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해 비상장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카이진, 메디컬에이아이, 카이뮨 등에 투자하고 공동 연구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 행보를 이어왔다.

향후에도 유망 바이오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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