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Digital Health Week 2026 세미나가 진행 중이다(사진 제공: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Digital Health Week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로만 구성된 세미나 주간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이뤄졌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8개(카트비피프로(CART BP pro), 옵티나&위스키(OPTiNA & WISKY), 웰다(Welda), 웰체크(Wellcheck), CGM LiVE ,더스피로킷(The Spirokit), 모비케어(mobiCARE), 에티아시리즈(AiTiA SERIES))을 집중 소개했다.
반지형 커프리스(Cuffless) 혈압측정기기 '카트비피프로'로는 활동 혈압 측정 중요성과 진료 프로세스 혁신을 소개했다. AI 기반 안저검사 솔루션 '옵티나&위스키'로는 1차 의료기관의 안과 전문의 수준 검진이 가능했던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디지털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 '웰다' 세션과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웰체크' 세션에서는 병원 운영 부담은 줄이면서도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연속혈당측정(CGM)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CGM LiVE'도 소개되며 입원 및 외래 환자의 혈당 관리 기준을 재정립했다. 폐 기능 검사 기기 '더 스피로킷'을 통해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조기 선별과 폐 기능 검사 활성화 전략을 다뤘다.
웨어러블 ECG 모니터링 기기 '모비케어'와 AI 심전도 분석 기반 심부전 진단 보조 프로그램 '에티아 시리즈'를 연계한 심혈관 질환 조기 발견 및 심부전 위험 예측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까지 제시하며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 전용 플랫폼 '닥터빌(Dr.Ville)'에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4일간 총 3만9,753명이 참가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Digital Health Week'가 단순한 제품 홍보의 장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가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료진에게 실질적 근거와 운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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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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