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현 대동 공동대표이사
대동이 지난 26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훈련원에서 제7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원유현 부회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원 대표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9년 3월까지다.
원 대표는 새 임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 산업이 재편되는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동은 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파밍, AI에이전트, 커넥티드 등5대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해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AI·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의 AI전환을 추진하며 사업 실행력과 생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AI 기반 자율작업 농기계, 농업로봇, 정밀농업, 농업AI에이전트 등 미래농업 상품의 국내외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집되는 농업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 역량으로 고도화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원 재표는 “대표이사로서 다시 한번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그동안 준비해 온 미래 사업을 반드시 성과로 입증하겠다”며 “AI, 데이터,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현장 변화를 이끌고 대동을 농업 혁신을 주도하는 AI 로봇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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