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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공직자 혁신역량 '수요대식회' 열려

상반기에는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 모종린 교수가 들려주는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로컬 브랜드 전략'(경제 분야),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의 저자 오순영 강사의 'AI 기술 확산에 따른 행정 환경 변화와...

대구시, 공직자 혁신역량 '수요대식회' 열려

▲ 1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수요대식회' 현장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공무원의 혁신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수요대식회’(수요일 대구 지식인의 모임) 전문가 특강 시리즈 첫 강연이 지난 15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장을 역임한 유상조 강사가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조직생활의 의미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유 강사는 직장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로 규정하고 공직자로 갖춰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가는 주도적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올해 ‘수요대식회’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정책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한다는 구상이다.

상반기에는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 모종린 교수가 들려주는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로컬 브랜드 전략’(경제 분야), ‘2025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의 저자 오순영 강사의 ‘AI 기술 확산에 따른 행정 환경 변화와 정책대응’(AI 분야)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시정 여건과 정책 환경을 반영해 3회의 강연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자의 전문성과 혁신역량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수요대식회를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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