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센터 4곳으로 확대 운영
생성형 AI부터 키오스크까지 맞춤형 교육
거점센터 교육 장면(남구시니어클럽). 대구시 제공
인공지능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대구광역시가 모든 시민이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구 AI 디지털 배움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대구시는 기존 거점센터 체계를 성서·서구·강동노인복지관과 대구파동우체국 등 4개 거점센터와 별도의 체험존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총 4만 8천 여 명의 시민에게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키오스크 사용법 같은 생활 밀착형 과정부터,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활용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수준별로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에듀버스 활동 장면(군위_오일장). 대구시 제공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는 방문 교육을 강화하고, 최신 기자재를 탑재한 ‘에듀버스’를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의 핵심 요소가 된 만큼, 시민 누구나 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세대와 계층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수시로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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