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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매일신문은 지난 5일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에서 ‘2026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구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청소년 자살률 의미 8㎞ 걸어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매일신문은 지난 5일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에서 ‘2026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 걷기 코스는 국내 10대 청소년 자살률의 의미를 담아 8㎞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구, 동료 등과 함께 밤길을 걸으며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자는 메시지를 나눴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형곤 대구생명의전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한기봉 대구시 복지정책과장, 이상규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은 대구스타디움 일대를 따라 마련된 8㎞ 코스를 걸었다. 가족과 친구 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생명의전화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iM금융그룹·iM사회공헌재단이 특별 지원했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회복지협의회,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지회도 후원에 참여했다.

대구생명의전화는 전화상담과 자살예방 활동,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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