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까지
2025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특강 모습.
대구문학관은 (사)대구작가콜로퀴엄과 함께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특강’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한다.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특강은 인문·예술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삶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주제는 ‘AI시대, 지금 세상에는 문학이 필요하오’로, 작가들의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 시대 문학의 현재와 앞으로의 역할을 살펴본다.
강연에는 고명재·고선경·이선욱·최백규·신용목·유계영 시인과 황선미·김성민 아동문학가, 정소현·전지영·표명희·백가흠·박상영·송지현 소설가 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시인이자 소설가, 문학평론가인 김준현이 진행한다.
교보문고 대구점과 협력해 매장 내 별도 부스도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특강 참여 작가들의 작품집을 전시하며 현장에서 해당 도서를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복 (사)대구작가콜로퀴엄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중견작가와 신진작가를 함께 초청해 AI시대에 그들의 문학 작품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혜안을 나누고 인문학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계절의 기운을 담아 열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 지향의 삶의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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