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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경북 유일 독서축제 ‘포항독서대전’ 5천여명 북적

대구·경북 유일의 지역 독서축제인 ‘2026 포항독서대전’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포은중앙도서관 일원에서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경북 유일 독서축제 ‘포항독서대전’ 5천여명 북적

대구·경북 유일의 지역 독서축제인 ‘2026 포항독서대전’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포은중앙도서관 일원에서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책, 사람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강연과 북토크, 북마켓, 체험·공연·전시 등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의 책 저자인 김애란 작가 등 작가와 독자들의 만남을 비롯해 전국 16개 출판사와 서점이 참여한 북마켓이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체험과 과학 뮤지컬, 1인극, 음악공연도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확대됐다”며 “내년에도 책과 사람, 지역이 함께하는 행사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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