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측정 병행 통해 운동 효과 직접 확인
매월 정기 운영,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건강 프로그램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법인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당뇨인 40여명과 함께 한마음 건강모임을 진행했다.
해당 모임은 걷기 운동을 중심으로 27년째 이어져 온 한국당뇨협회의 대표적인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사에 참여한 당뇨인들은 걷기 전/후로 혈당을 측정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당뇨 관리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대한민국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506만명으로 전체의 14.8%에 해당한다. 이는 약 7명 중 1명꼴이다.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을 위한 평소 관리가 중요하며, 걷기나 실내 자전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필수로 여겨진다. 특히, 걷기 운동은 혈당 수치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체험 행사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열리며, 5월 한마음 건강모임은 덕수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남학현)와 종합 헬스케어 기업 동국제약(대표 송준호)도 뜻을 함께해 후원했다. 한마음 건강모임은 당뇨인과 당뇨인 가족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언제든지 한국당뇨협회 사무국 또는 카카오톡 채널 ’한국당뇨협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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