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외식업계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최소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달떡볶이’가 초기 창업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달떡볶이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마진 창업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발생하는 상표권 사용료인 로열티도 면제해 가맹점주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창업 형태는 자본 규모와 상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드샵을 비롯해 딜리버리샵, 샵인샵 등 다양한 형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1인 창업이나 소규모 매장 운영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운영 시스템도 마련했다.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주방 구조와 본사 CK(Central Kitchen)를 통한 제품 공급으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메뉴 제조 과정을 매뉴얼화해 전문 조리 인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점주의 직접 운영 비중을 높이고 추가 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1인 창업은 물론 부부창업이나 외식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매장 운영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떡볶이를 중심으로 식사와 간식류 등 20여 종으로 구성했다. 분기별 신메뉴 개발을 통해 메뉴 선택 폭을 넓히고 고객 유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대표는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창업 시스템을 첫 번째 가치로 삼고 있다”며 “초기 창업비용과 인건비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달떡볶이가 창업을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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