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 사진 = MBN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경선 참여를 고심해온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전 아나운서는 MBN에 "출마를 결심한 상황"이라며 "현재 미국에 있어 귀국하는 대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먼저 찾아뵙고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대에서 AI 관련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 전 아나운서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출마 권유를 받은 뒤 고심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아나운서는 온라인을 통해 추가 공모에 접수한 뒤, 박사 과정 관련 일정을 정리하고 조만간 귀국해 국민의힘 경기지사 공천 과정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이 전 아나운서는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홍준표 캠프 대변인을 맡아 SNS 메시지를 총괄했던 인물입니다.
지난해 5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김문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국민의힘 특사단. / 사진 = 연합뉴스
또 지난해 5월 홍 전 시장에게 '김문수 후보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를 찾았던 국민의힘 특사단에도 동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6시까지 경기지사 후보 추가 신청을 마감한 뒤, 이르면 내일 경선 방식과 일정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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