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못 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집값 상승 원인으로는 전임 정부 시절 시작된 공급 축소를 지목하며, 직접 공급 상황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이여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계속된 지지율 하락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저의 부족 때문이었다, 결국 국민에 대한 존중심이 좀 부족하지 않았을까….]
부적격 논란이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못했고 (김승원 후보자의) 역량과 또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신임 정책실장 인선에 대해서도 여전히 고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집값에 대해선 강남은 내리고 외곽은 살짝 오르는 평탄화 작업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원인으로는 윤석열 정부 때 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공급 확대를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금융과 세제 정책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재건축·재개발, 도시 정비 등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늘려 나갈 겁니다. 제가 일주일마다 보고받으면서 진척 사항을 확인하고 있어요.]
아직도 전세 제도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한 것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선 결정 과정의 세부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면서도 불안정성이 있었던 건 맞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OBS뉴스 이여진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진, 현세진 / 영상편집: 이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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