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양=정다워 기자]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경기에서 광주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안양은 승점 24를 확보하며 파이널A에 해당하는 6위에 올랐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선다.
안양은 후반 11분 마테우스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으나 후반 44분 문민서에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유 감독은 “계속해서 홈 경기에서 이런 일이 반복된다. 책임감을 느낀다. 분석을 해야겠지만 수비로 끝낸다는 생각보다 공격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고 추가골을 넣어야 한다. 그래야 극복할 수 있다. 연이은 경기가 있다. 잘 준비해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결정력이 아쉬웠다. 특히 1대1 찬스를 못 살리는 장면이 두 차례 나왔다. 유 감독은 “과정은 괜찮았다. 추가골이 안 나와 경기가 어려워졌다”라면서 “그걸 통해 선수들이 반성하고 노력하면 좋겠다. 전술적으로도 득점할 패턴을 만들어가야 한다”라는 생각을 밝혔다.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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