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유정 기자)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늑준, ilgun(일군), NOAMZ(노암즈)가 5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 아티스트는 각각 다른 활동 기반과 음악 방향을 가진 만큼, 이번 선정으로 발매한 키트앨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 키트베러(KiTbetter)는 8일 5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가운데 매주 세 장을 뽑아 소개하고, 연계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리스너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키트베러, 국내외 키트앨범 중 3장 선정해 아티스트와 음악 집중 조명. (사진=키트베러)
이번 회차에서는 버추얼 기반 활동으로 알려진 늑준,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ilgun, 미국을 거점으로 한 NOAMZ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키트베러 측은 이들 세 아티스트의 키트앨범을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로 선정했다.
세 작품 가운데 첫 번째 픽(Pick)은 아티스트 늑준의 첫 싱글 ‘THE ARRIVAL’이다. 늑준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여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버추얼 아티스트로 활동해왔고, 다양한 아티스트의 커버 곡과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쌓아왔다.
이번 싱글 ‘THE ARRIVAL’은 그가 버추얼 아티스트 활동에서 한 걸음 나아가 발표한 첫 앨범으로, 타이틀곡 ‘I don't like it - love…but I wanna’를 포함해 두 곡이 수록됐다. 늑준은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비주얼 디렉터로도 참여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과 비주얼 콘셉트를 동시에 드러냈다.
두 번째로 꼽힌 아티스트는 그룹 트리탑스 멤버로도 활동 중인 ilgun이다. ilgun은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을 넘어 일본을 중심으로 무대를 넓혀온 가운데, 이번에 첫 솔로 EP ‘Palette’를 선보였다.
EP ‘Palette’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Palette’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특히 전곡이 일본어로 구성돼 있으며, 발매 이후 일본 현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 픽으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NOAMZ의 EP ‘TEXTURES’가 선정됐다. NOAMZ는 보컬리스트이자 플루티스트, 음악 프로듀서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싱글 ‘Now That You're Gone’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OAMZ는 플루트를 메인으로 내세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그는 지난 3월 SXSW 2026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포함된 EP ‘TEXTURES’는 가장 최근에 발표한 싱글 ‘Find My Way’를 비롯해 기존에 디지털로만 감상할 수 있었던 5곡을 묶은 키트앨범이다. 키트베러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작업에는 NOAMZ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5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 오른 세 아티스트와 키트앨범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키트베러 공식 X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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