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뉴질랜드 첫 여성 총리가 말하는 리더십

‘아시아 테크의 미래, 여성의 역할을 다시 쓰다’ 세션에서는 각국의 테크 분야 여성 경영인과 고위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기술 중심 사회에서 여성 인재의 역할과 노동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유리천장을 넘어...

뉴질랜드 첫 여성 총리가 말하는 리더십

[제17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글로벌 여성 리더 총집결

유리천장 깬 과학자들의 도전

‘K뷰티’의 현재와 미래 살펴봐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기술·문화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올해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4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변화하는 세계 속 여성 정치 리더십의 역할’ 세션에는 뉴질랜드의 첫 여성 총리를 지낸 제니 시플리가 연사로 나선다. 시플리 전 총리는 1990년대 뉴질랜드의 공직 개방 등 공공 부문 혁신을 추진하며 강한 리더십을 보였고 퇴임 이후 글로벌 외교·경제 분야에서 활약했다. 여성 의원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뉴질랜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확립하고 리더의 역량을 행사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로렐 밀러 아시아재단 총재, 델핀 오 전 프랑스 외교부 여성주의 외교정책 대사도 세션에 참여해 여성 리더십과 글로벌 현안에 대한 시각을 공유한다.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정치 지형’ 세션에선 야엘 스마자 스마자앤스마자 미국 지사 대표가 좌장을 맡는 등 여성들이 논의를 주도한다. ‘AI 대전환 시대, 리더의 역할과 조건’ 세션의 배순민 전 KT AI 퓨처랩장, ‘한미동맹 현대화와 동북아 안보’ 세션의 미셸 예희 리 워싱턴포스트 서울·도쿄 지국장 등도 좌장 역할을 맡았다. 일본의 아베 아키에 공익재단법인 사회공헌지원재단 회장은 ‘한일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세션의 연사로 나선다.

ALC 둘째 날엔 과학·기술·문화 분야에서 커지는 여성 파워가 집중 소개된다. ‘아시아 테크의 미래, 여성의 역할을 다시 쓰다’ 세션에서는 각국의 테크 분야 여성 경영인과 고위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기술 중심 사회에서 여성 인재의 역할과 노동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유리천장을 넘어: 여성 과학자의 도전과 성장’ 세션에는 이성연 미네소타대 기계공학부 교수, 김은정 텍사스A&M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같은 대학교의 이벳 레이바 항공우주공학 석좌교수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시장의 K-에스테틱’ 세션에서는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가 K-뷰티의 미래를 진단할 예정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