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2주 휴전 동의 속
WTI 가격 곤두박질 치며 반도체 섹터에 훈풍
반도체주 치솟으며 S&P테크 섹터 및 나스닥 지수도 '껑충'
반도체ETF인 SMH는 미국증시 마감 직전 5%대 폭등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메모리주 동반 급등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 AI칩주 동반 급등
KLAC, AMAT 등 반도체 장비주도 동반 급등
사진=마이크론 페이스북 캡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9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전 기준) 반도체 부문 주가가 크게 치솟았다. 미국-이란 2주간 휴전 동의 및 유가 추락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422.24로 무려 5.59%나 솟구치며 폭등했다.
이 시각 AI칩 대장 기업 엔비디아 주가는 181.68 달러로 2.01%나 올랐다.
이 시각 AI칩 기업 AMD 주가는 231.25 달러로 4.39%나 뛰었다.
이 시각 AI칩 기업 브로드컴(AVGO)의 주가는 350.35 달러로 4.90%나 높아졌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기업 KLAC 주가는 1666.12 달러로 7.57%나 치솟았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주가는 384.63 달러로 8.56%나 상승했다.
이 시각 메모리 기업 MICRON(MU) 주가는 405.75 달러로 7.46%나 상승했다.
이 시각 메모리 기업 SANDISK CORP(SNDK) 주가는 779.65 달러로 9.69%나 솟구쳤다.
이 시각 반도체 부문 주가 급등 속에 S&P 테크놀로지 섹터는 5435.57로 2.58%나 오르며 급등했다.
이 시각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6.40 달러로 무려 14.65%나 추락하며 반도체 섹터 주가에 훈풍을 가했다. 그간에는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가 치솟고 그로 인해 에너지 비용 급등 우려가 커지며 반도체 섹터 주가가 변동성 큰 흐름을 보였는데 이날엔 국제 유가가 대폭락하면서 반도체 섹터 투자자들이 환호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전했다.
한편 이날 반도체주들이 날아 오르면서 미국증시 주요 지수 중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2만2637.04로 2.81%나 상승하며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고 씨엔비씨는 덧붙였다. iCAPITAL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소날리 바삭은 "미국-이란 2주 휴전 이슈 및 그에 따른 유가 폭락 속에 뉴욕증시가 강한 랠리를 보였고 반도체 섹터 주가도 더불어 뛰었다"고 강조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