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본점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상미 기자 | NH농협은행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한 ‘NH Energy Diet’ 캠페인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절전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NH Energy Die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무공간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테크사업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사항 안내문과 친환경 물병이 배포됐으며,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 독려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NH통합IT센터는 현재 ▲대중교통 이용 챌린지 ▲카풀 활용 ▲출퇴근 시 계단 이용 ▲낮 시간 조명 최소화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박도성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금융권의 ESG 경영이 확대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IT 인프라 운영 비중이 높은 금융사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산업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운영 체계 구축이 주요 ESG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의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투자 중심의 친환경 전략뿐 아니라 임직원 참여형 생활 실천 활동까지 ESG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중교통 이용과 절전 활동 등 일상 속 실천 중심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부의 친환경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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