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은 사단법인 한국축산식품학회와 합동으로 제72차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식육 생산과 가공, 유통, 소비 등 식육 산업 전반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독일, 호주 등 50개국의 전문가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주제는 ‘세계 식육 산업의 미래지향적 도약(Big Step Forward to the Future Meat)’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와 소비 변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공장, 식육 가공 기술 혁신, 식육과 건강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특별 발표를 통해 한우고기 부가가치 향상 기술과 축산 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 닭고기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색 변화 지시 필름 등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조용민 원장은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한국 식육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공동 연구를 확대할 중요한 기회”라며 “산업 연계와 기술 개발을 강화해 미래 식육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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