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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어촌공사, 'AI 배수장' 도입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위기로 일상화된 극한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현장에 등판시켰다. 공사는 배수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농경지 침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배수장 운영 의사결정 지원...

농어촌공사, 'AI 배수장' 도입

실시간 데이터 기반 피해 막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위기로 일상화된 극한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현장에 등판시켰다.

공사는 배수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농경지 침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배수장 운영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사는 원격 제어 시스템인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을 통해 재난에 대응해왔으나, 최근 시간당 5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시설 관리자의 직관을 넘어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대응이 시급해졌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시스템은 강우량, 수위, 유속 등 첨단 계측 설비에서 얻은 실시간 데이터와 과거 운영 기록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최적의 펌프 가동 시점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문을 개폐하고 펌프를 가동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올해 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전남(보성, 장흥 등)과 경북(예천, 경산 등) 지역 59개 배수장에 시스템을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김인중 사장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 재난대응은 필수적”이라며 “지능형 재난 관리 체계를 확고히 다져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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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AI배수장 #극한호우 #재난대응 #인공지능 #스마트농업 #침수예방 #농업기반시설 #기후위기 #디지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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