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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협력회사와 함께 한계 없는 혁신 이뤄내자"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생활가전, 모바일 경험, 네트워크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27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상생협력데이' 행사를 열고 협력사와 원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협력회사와 함께 한계 없는 혁신 이뤄내자"

DX부문 동반성장 행사 '상생협력데이'

협성회장 "2·3차 협력사로 상생 확산을"

삼성전자가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2026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생활가전, 모바일 경험, 네트워크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27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상생협력데이' 행사를 열고 협력사와 원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인공지능(AI) 혁신과 동반성장을 재강조했다. 주요 경영진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X부문장은 "협력회사와 함께 혁신하고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공동 설계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도약해 한계 없는 혁신으로 위대한 성과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에 김영재 협회장(대덕전자 대표)은 "AI 시대에는 변화만이 살 길"이라며 "원팀 파트너십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문화를 2·3차 협력사까지 확산시키자"고 화답했다. 협성회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들의 모임이다.

상생협력데이는 2012년부터 이어져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행사다.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올해 행사에서는 기술, 품질, 생산 혁신, 기술 자립,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 20곳이 수상했다. 이날 전자기기 인터페이스 설루션 업체 에스제이아이는 AI 기반 끓음 감지 센서를 개발해 인덕션 제품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자금·기술 지원과 맞춤형 교육, ESG 경영 컨설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상생협력데이는 다음 달 3일 경기 용인시 더유니버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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