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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넷플릭스, 정부 자살예방 프로젝트 천명지킴 천명수호처 위촉

넷플릭스는 2020년부터 성폭력과 정신 건강, 자해 및 자살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온라인 플랫폼 '워너 톡 어바웃 잇(Wanna Talk About It?)'을 운영해오고 있다. 민감한 주제를 포함하는 콘텐츠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이...

넷플릭스, 정부 자살예방 프로젝트 천명지킴 천명수호처 위촉

넷플릭스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추진하는 자살예방 프로젝트 '천명지킴'의 천명수호처로 위촉돼 생명존중 메시지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 한 해 동안 자살 사망자를 전년 대비 1000명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차원의 자살예방 사업이다. 지난 24일 청계광장에서 공식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특성을 살려 자살예방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콘텐츠와 이용자 접점을 활용한 메시지 확산, 지원 센터 관련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맡는다.

사진=회사제공

넷플릭스는 2020년부터 성폭력과 정신 건강, 자해 및 자살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온라인 플랫폼 '워너 톡 어바웃 잇(Wanna Talk About It?)'을 운영해오고 있다. 민감한 주제를 포함하는 콘텐츠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플랫폼은 관련 정보와 가이드, 긴급 지원 연락처 등을 한국어를 포함한 26개 언어로 제공하며 전 세계 45개국 150여 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정신 건강, 자살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일상에서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주제들이 있다"며 "콘텐츠는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매개체인 만큼 넷플릭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정보와 지원에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관계자는 "수호처로 선정된 넷플릭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이번 프로젝트의 다양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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