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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카카오 "에너지 절감 동참"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네이버는 '팀네이버 에코모드 캠페인'을...

네이버·카카오 "에너지 절감 동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출처=네이버]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네이버는 '팀네이버 에코모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공지했다. 캠페인은 현재 '경계' 단계인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관심'으로 완화될 때까지 임직원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는 우선 오는 13일부터 사내 주요 시설 운영 시간을 조정하고 조도 관리 범위를 넓힌다. 또 커넥트라운지와 카페, 피트니스센터, 사내 의원 소등 시간을 앞당기고 업무 공간을 포함한 공용 장소 조도를 낮출 계획이다. 미디어 스크린 운영 시간을 단축해 야간 전력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대기 전력 최소화 차원에서 전자기기 전원을 끄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과 주차장 차량 5부제 참여도 권장한다.

카카오도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차량 5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직원에게 월 정기 주차 비용 20% 할인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해 조명, 설비, 미디어 파사드 등의 운영 방식 일부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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