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오픈AI가 이르면 올해 말 예정된 기업공개(IPO)에서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 일부를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지시간 8일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확실히 개인 투자자 몫을 배정해 소수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참여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AI)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이것이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어 CFO는 "최근 마감한 투자 라운드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우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오픈AI 측은 은행을 통한 개인 참여를 허용하면서 고액 자산가들로부터 30억 달러(4조5000억원) 이상 모금했습니다.
이는 예상치의 3배로, 은행들이 진행한 사모 발행 중 세계 최대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라이어 CFO는 IPO 일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상장 기업처럼 보이고 느껴지고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 "상장할 경우 전환사채나 투자등급채권 등으로 막대한 인프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향후 5년간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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