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 [앵커]
중동사태 탓에 소비심리마저 위축되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전주에서도 열려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부터 친환경 화장품, 생필품까지.
관심 있는 상품을 눈여겨보던 소비자들은 지갑을 엽니다.
[송하윤/전주시 금암동 : "플리마켓이 되게 많아서 분위기도 좋고 개강한 분위기 나는 것 같아서, 벚꽃놀이 온 것도 같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26 동행축제'입니다.
내일까지 45개 전북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판매 행사가 열립니다.
[연제민/주류 생산기업 관계자 : "이런 제품이 우리가 꽤 오래됐지만 아직 홍보가 많이 안 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나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 달 1일부터 닷새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까지 높이고, 전통시장 등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청구 할인과 환급급 등 소비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혜남/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 "네이버·컬리·카카오 등 이런 플랫폼에서 다양한 제품들,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들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2백 곳과 중소기업·소상공인 3만여 곳이 참여하는 동행축제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집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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