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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년 영주·봉화 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2027년 영주시와 봉화군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공식 슬로건과 마스코트, 엠블럼이 최종 확정됐다.

내년 영주·봉화 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희망영주 도약봉화, 하나되는 경북의 힘’ 슬로건

黃 시장 “상생 발전의 첫걸음”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2027년 영주시와 봉화군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공식 슬로건과 마스코트, 엠블럼이 최종 확정됐다.

영주시와 봉화군은 대국민 공모와 심사를 거쳐 대회 성공 개최의 첫걸음이 될 공식 상징물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식 슬로건은 ‘희망영주 도약봉화, 하나되는 경북의 힘’으로 정해졌다. 경북 북부권 영주시와 봉화군의 희망찬 미래 비전과 도민 화합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마스코트는 영주의 상징 동물인 ‘여니(소백산 여우)’와 봉화의 ‘봉이(백두대간 호랑이)’로 선정됐다. 두 마스코트는 ‘여우처럼 지혜롭고, 호랑이처럼 당당하게!’를 콘셉트로 스포츠의 역동성과 정정당당한 승부 정신을 표현했으며 앞으로 대회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식 엠블럼은 영주의 영문 이니셜 ‘Y’와 봉화의 ‘B’가 손을 잡고 도민 화합의 불꽃을 드는 형상으로, 두 지역의 공동 개최 의지와 열정, 젊음을 상징한다.

황병직 영주시장과 최기영 봉화군수는 “공식 상징물 확정은 두 시·군이 도민체전을 함께 준비하며 상생 발전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이정표”라며 “250만 경북도민이 하나 되어 즐기고 감동받는 최고의 체육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희망’의 영주와 ‘도약’의 봉화, ‘화합’의 경북을 주제로 2027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주시와 봉화군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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