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김사랑이 오랜 작품 공백 속 뉴욕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12일 자신의 SNS에 “뉴욕에서 2일차 영상 업로드 했습니다. 저의 소소한 뉴욕 여행 기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하늘색 민소매 상의에 짧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다. 1978년생으로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SNS 사진뿐 아니라 이날 공개된 뉴욕 여행 영상 속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의 유독 마른 이미지와 비교하면 얼굴에 살이 살짝 오른 듯 한층 건강해진 분위기다.
하지만 빈티지숍에서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하자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깊게 파인 드레스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드러내며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준비하다 하차해 김민정으로 배우가 교체된 바 있다. 당시 하차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소속사와 제작사 측은 분량이나 불화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사랑은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를 끝으로 약 5년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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