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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목청소년센터 '모션픽스',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영상부문 금상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영상동아리 ‘모션픽스’(대표 배지윤)가 2026년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중등부 영상부문에서 금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목청소년센터 '모션픽스',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영상부문 금상

‘우리의 거리0mm’ 출품…다문화 이해·존중 메시지 담아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영상동아리 ‘모션픽스’(대표 배지윤)가 2026년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중등부 영상부문에서 금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영상동아리 ‘모션픽스’(대표 배지윤)가 2026년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중등부 영상부문에서 금상인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11분 분량의 영상 ‘우리의 거리0mm’다.

작품은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해와 갈등을 겪은 뒤 점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우리의 거리0mm’는 2026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울산 동구지역의 높은 다문화 인구 비율을 배경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션픽스 영상동아리는 작품 제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영상 미디어교육을 진행했다.

동아리 청소년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 연기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모편픽스 동아리 대표 배지윤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작은 차이도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과 편집, 연기까지 직접 준비한 작품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생각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목청소년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영상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미디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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