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에서 받은 ‘2026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 표창패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 백호문학관이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과 청소년 창작 교육,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은 지역 문학 발전과 인문학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우수한 운영 성과를 거둔 문학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백호문학관은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전국 문학관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백호문학관은 다채로운 문학 행사와 시민 맞춤형 교육으로 맺은 결실이다.
백호문학관(나주시장,관장 윤병태)은 올해 인문문학특강(6회)과 우리한시강독(13회)을 비롯해 ‘제6회 백호임제문학상’, ‘제10회 전국 어린이 글그림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힙독인나주 문학페스타’ 북마켓과 ‘구운몽’ 특별강연·전시를 선보여 3,5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문학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문학 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관내 초·중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웹툰작가 체험
을 시행하고, 고등학생을 위한
소설창작교실
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문학적 상상력과 창작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또한 오감 만족 체험 콘텐츠 및 공모사업으로 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체험프로그램이 빛을 발했다.
체험 프로그램 확도 지속 추진 중이다. 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감정을 향으로 표현하는 신규 프로그램 ‘문학, 향으로 만나다’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타 지역 방문객을 위한 백호문학 특강 및 해설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나주시 백호문학관이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됐다
아울러 문학상주작가 지원, 문학관 인턴십, 지역문학관 활성화, KB금융그룹 지원사업 등 다양한 외부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약 1억 원의 국비 및 사업비를 확보
했다. 현재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드라마작가반, 웹소설반, 자서전쓰기반 등과 함께 인턴십 인력이 도슨트 및 홍보 업무를 맡아 문학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백호문학관 관계자 김옥희 학예사는 “이번 최우수 문학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문학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나주의 대표 문학 공간이자,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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