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헬스디바이스코퍼레이션 CI. (이미지=나이스헬스디바이스코퍼레이션 제공)
나이스헬스디바이스코퍼레이션(이하 나이스헬스)이 3월 25일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 닥터스텍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대금 잔금 납입을 완료하고, 보유주식 60,434주(지분율 83.43%)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거래는 나이스그룹 계열사인 나이스디엔에스와 나이스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던 닥터스텍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 최대주주인 나이스헬스는 삼성전자 1차 벤더인 (주)오션엔지니어링 한재익 대표가 개인 출자를 통해 설립한 투자회사다. 오션엔지니어링은 공조시스템 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해온 기업이다.
닥터스텍은 헬스케어 및 바이오 디바이스 분야에서 기술 기반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 암웨이에 관련 제품을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가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에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은 기술 기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사례로 볼 수 있다”며 “향후 기술 협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넷뉴스 김서준 기자(ju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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