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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쁜남자 끌려” 솔비, 아픈 연애사 뒤로하고 이규한과 결혼…응원 물결

과거 나쁜 남자에게 끌렸다고 고백했던 가수 겸 화가 솔비(42)가 배우 이규한(46)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가 털어놓았던 아픈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과거 나쁜 남자에게 끌렸다고 고백했던 가수 겸 화가 솔비(42)가 배우 이규한(46)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가 털어놓았던 아픈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며 이규한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와 함께 솔비의 과거 연애 관련 발언도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는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20대 초반까지는 나쁜 남자에게 끌렸다”며 “나이가 들수록 남자는 차가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솔비는 “가족 여행을 간다던 남자친구가 2박 3일 동안 연락이 끊겼다”며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해명했지만 그때부터 믿음이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이 안 오니까 밤을 새웠다. 그때부터 잠수, 회피 이런 사람 만나기 싫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또 다른 전 남자친구와는 이별 과정에서 전화번호를 세 차례나 바꿨던 경험도 공개했다.

이처럼 과거 연애에서 겪은 상처를 솔직하게 밝혀왔던 솔비는 이제 이규한과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인연을 맺었다.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했다.

솔비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역시 인연은 따로 있네”, “행복하게 잘 살길”, “좋은 인연 만나 축하한다”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내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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