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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랑 노는 걸 다들 꺼려해”...비비, 선정성 논란에 억울함 호소

가수 겸 배우 비비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B사이드’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B사이드’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21일 공개된 ‘식스센스: B사이드’ 2차 티저 영상에서 비비는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비비는 자신을 향한 일부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비비는 영상에서 “사람들이 약간 저와 노는 것을 꺼려한다. 물들까 봐 걱정하는 것 같다”며 “저 정말 건전한 사람인데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동료 출연진들은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이며 비비의 예능 적응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비비는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라 공연 중 흰색 점프슈트의 지퍼를 내리고 비키니 의상을 드러낸 후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해당 공연은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SNS를 통해 퍼포먼스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공연 연출로서 다소 과감했다”는 지적이 엇갈리며 다양한 시각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비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식스센스: B사이드’를 통해 비비가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넘어 어떤 예능적 면모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식스센스: B사이드’는 오는 9월 1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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