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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시장 출마 정영두 후보

정영두 /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글로벌 첨단 물류 기업뿐만 아니라 AI, IT 기업을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청년들이 김해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둥지를 마련하겠습니다.)...

김해시장 출마 정영두 후보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 불자 후보들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후보입니다. 부산경남지사 이석교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야 불교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경남 김해.

이곳에서 ‘경제 전문가’ 정영두 후보가 “사람 사는 김해, 함께 잘 사는 김해”를 기치로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국가 경제의 틀을 고민했던 그는 이제 고향 김해의 해묵은 과제들을 불교의 ‘상생’ 정신으로 풀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영두 /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이번 김해시장 선거에 임하면서 56만 시민 한 분 한 분을 자비의 마음으로 보듬고자 합니다. 선거 과정에서부터 지역 사회의 갈등을 넘어 모두 함께 잘 사는 ‘상생의 김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정 후보가 이번 선거에 임하며 가장 강조하는 건 불자로서의 ‘자비’와 ‘상생’입니다.

20년 가까이 매주 금강경을 독송하며 마음을 닦아온 정 후보는 자신을 낮추는 ‘하심’의 자세로 갈등과 대립이 아닌 화합의 정치를 김해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의 정체성을 가야불교문화에서 찾으면서 지역 사찰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불교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정영두 /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가야 문화권 복원과 지역 사찰을 연계한 각종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글로벌 관광도시’, ‘불교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방문 당시 모디 총리가 제안한 ‘허황옥 영화 공동 제작’을 김해 가야 불교가 세계로 뻗어 나갈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야 문화권의 온전한 복원을 통해 김해를 세계적인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만성 적자로 시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는 부산-김해경전철 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경제 전문가의 안목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정영두 /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중앙 정부를 설득하고, 또 행정 통합 과정에서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만년 적자 김해경전철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정 후보는 특히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강조했습니다.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김해를 동남권 경제 심장으로 도약시켜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영두 /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글로벌 첨단 물류 기업뿐만 아니라 AI, IT 기업을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청년들이 김해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둥지를 마련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화쟁의 정신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한 정영두 후보.

경제 전문가의 전문성에 불자의 자비심을 더한 그의 도전이 김해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사부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석교입니다.

부산지사 이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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