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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시, 지난해 위기가구 1만 2662건 발굴

김해시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김해시, 지난해 위기가구 1만 2662건 발굴

1만 1680건, 공적급여·민간자원 연계

현장 중심 김해형 복지 안전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우수’ 선정

김해시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김해시

김해시는 2025년에 총 1만 2662건 위기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1만 1680건은 공적 급여와 민간 자원을 연계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구축, 고독사 위험군 조사, 주민 신고 채널 등을 활용했다.

시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

복지 접근 경로도 다양해졌다.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 ‘김해야! 톡’, 오프라인 채널 ‘김해야! 통’으로 복지정보 제공·상담이 약 19만 건 이뤄졌다. 복지등기사업을 통한 우편 안내와 생활 실태 확인 등 비대면과 현장을 결합한 발굴 방식을 병행 중이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는 긴급복지와 희망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과 사후 모니터링을 한다.

이러한 사례관리 성과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 ‘2026년 사례공유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공적 지원 한계를 보완하고자 ‘119가야행복충전’, ‘정성한끼’, ‘가야반딧불이’, ‘AI안심울타리’, ‘우리동네 행복복지’ 사업도 추친 중이다. 생계, 교육, 돌봄 등 다양한 영역으로 김해형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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