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해 인허가 대행기관 200여 곳에 추석 청렴서한

김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건축·토목·환경 분야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지역 업체 200여 곳에 시장 명의의 청렴서한을 보냈다.

김해 인허가 대행기관 200여 곳에 추석 청렴서한

김해시가 운영하는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 안내 화면.(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건축·토목·환경 분야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지역 업체 200여 곳에 시장 명의의 청렴서한을 보냈다.

이번 서한은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금품이나 향응 제공, 부당한 청탁을 막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송됐다.

시는 업무와 관련해 금품·향응 제공과 부당한 편의 요구 등 청렴을 해치는 행위를 근절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업무 과정에서 불합리한 관행이나 부당한 요구를 경험했을 때 이용할 신고 창구도 알렸다.

신고자의 신분이 보호되는 김해시 부조리신고센터와 익명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정한 인허가 환경을 만들려면 행정기관과 민간 대행기관이 함께 청렴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석 연휴 동안 사업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는 내용도 서한에 담았다.

이동희 김해시 허가민원과장은 민관이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인허가 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