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짓가랑이 매달려 가지고, 미국 응덩이 뒤에 숨어서, 행님, 행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민이 할 소리냐.” 귀에 쏙쏙 꽂히는 저잣거리 화법이다. 전쟁이 터졌을 때 통수권을 남에게 맡겨 놓은 나라 처지를 그렇게 꼬집었다. “북한보다 국방비 수십 배 써 놓고, 그 돈 다 떡 사 먹었냐”며 군(軍) 원로들을 조롱했다. 20년 전 여름, 전작권 논쟁
[김창균 칼럼] “일터 안전 타협 없다”더니 나라 안보는 ‘北 아량’에 맡긴다
“미국 바짓가랑이 매달려 가지고, 미국 응덩이 뒤에 숨어서, 행님, 행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민이 할 소리냐.” 귀에 쏙쏙 꽂히는 저잣거리 화법이다. 전쟁이 터졌을 때 통수권을 남에게 맡겨 놓은 나라 처지를 그렇게 꼬집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