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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닥터 X’, 최고 시청률 17.4% 돌파…2회 만에 주말 평정

배우 김지원 주연의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가 방송 2회 만에 토요일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 홍희강 기자] 배우 김지원 주연의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가 방송 2회 만에 토요일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올랐다.

10일 방영한 ‘닥터 X’ 2회는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방송 초반부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4.9%, 수도권 가구 기준 14.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1회(11.4%)보다 3.5%p 상승한 수치로, 최고 시청률은 17.4%까지 치솟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 ‘재벌X형사2’가 마지막 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11.8%)도 단숨에 갈아치웠다.

화제성의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5.4%, 평균 4.6%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김지원은 구서대학병원을 평정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았다. 불필요한 관습을 거부하고 오직 실력으로 부조리한 카르텔에 맞서는 인물이다.

​‘닥터X’는 타협 없는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 드라마다. 실패를 모르는 천재 외과의의 행보가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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