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서구사랑 캠프' 개소식을 열고 경선을 앞둔 세몰이에 나섰다. / 김종천 예비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서구사랑 캠프' 개소식을 열고 경선을 앞둔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장철민(동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지역 정가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서구에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고 책임지는 '설계자'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표의 '민생 중심 실용주의'와 '결과 책임 행정'을 서구 현실에 맞게 시스템으로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개소식에서 공개 책임행정과 민생현장 우선행정, AI 데이터 행정 전환 등 '서구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AI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및 AI 경제·국제문화교류특구 설치, 동네 구석구석 '슬리퍼 신고 가는 체육관' 배치 및 생활체육 1등 도시 구현, 둔산권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구축, 시민 중심의 '갑천 숨·쉼 축제' 개최, 둔산권 용적률 완화 및 원도심권 신속 재개발 지원, 이동 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쉼터 설치 및 독거 어르신 AI 세이프케어 도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컷오프의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섰다"며 "12년의 의정활동과 대전시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 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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