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 산업단지 기반 첨단기업 유치 공약 발표.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5호 공약으로 '시장 직속 기업유치 TF팀 가동'을 제시하며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2025년 기준 안성시의 재정자립도는 28.5%로 경기도 시·군 평균 3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이 같은 재정 여건은 지역에 세금을 내고 일자리를 창출할 기업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유치 TF팀을 가동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안성에는 현재 24개의 산업·농공단지가 운영 중이며 테크노밸리와 제5산업단지, 동신산업단지 등 9개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고 4곳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며, 조성 중이거나 예정된 13개 산업단지는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산업단지로 첨단기업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5산업단지에는 현대·기아차 배터리 부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안성은 반도체와 2차전지, 스마트 에코 산업이 결합된 미래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24년 기준 안성의 사업체 수는 2만7,700개지만 종사자 100명 이상 사업체는 103개에 불과해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과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안성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직접 발로 뛰며 기업을 유치해 새로운 세원을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연 예비후보는 안성 출신으로 안성 보개농협 3선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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