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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선호, 네티즌어워즈 TOP5 기록

연극 무대에서 출발한 그는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귀공자로 스크린에 진출해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활동 영역을...

김선호, 네티즌어워즈 TOP5 기록

김선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네티즌 어워즈 연기 부문 투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김선호가 TOP5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팬덤 중심의 투표 구조 속에서도 꾸준한 참여를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현재 연기 부문은 변우석이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순위 간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투표 종료를 앞두고 막판 순위 변동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김선호는 드라마와 예능을 병행하며 대중 접점을 넓혀온 점이 투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차기 예능 ‘봉주르빵집’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확장에 나서고 있다.

‘봉주르빵집’은 시니어 전용 카페를 배경으로 어르신들을 중심에 둔 힐링 예능으로, 지역과 세대 간 교감을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 김선호가 제빵과 바리스타 교육을 직접 이수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페인 하숙’을 연출한 박근형 PD와 ‘1박 2일’, ‘무한도전’을 집필한 김란주 작가가 참여해 제작 초기부터 기대를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단순 인기 투표를 넘어 배우의 브랜드 확장과도 연결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드라마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예능을 통해 ‘진정성’과 ‘생활감’을 강조하는 전략이 팬덤 결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선호는 네티즌 어워즈 남자 연기 부문에서 지난 2월 1위, 3월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투표는 매월 말일까지 실시간 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은 기간 동안의 참여도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김선호가 TOP5를 넘어 추가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선호는 이 사랑 통역되나요?에서 다국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아 일본·캐나다·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를 이끌며 주연으로 활약했다. 연극 무대에서 출발한 그는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귀공자로 스크린에 진출해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는 연극 ‘비밀통로’ 무대에 오르며 공연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작품은 지난 3월 2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장르 통합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공연은 오는 5월 3일 막을 내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배우들은 작품 성과뿐 아니라 대중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며 “김선호는 무대와 영상, 예능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 팬덤의 결집력과 참여도가 최종 순위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TOP5에 안착한 김선호가 마지막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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