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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문수 군산 도의원 후보, '새만금 AI·에너지 혁신 경제 공약' 제시

현재 군산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신산업 유치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의 벤처·스타트업들이 자금... 특히, '군산 투자 특구 조례'를 제정해 지역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중견·대기업에 파격적인 법인세 감면...

김문수 군산 도의원 후보, '새만금 AI·에너지 혁신 경제 공약' 제시

새만금 ‘AI 스핀오프 특구’ 지정·규제 합리화, 연구원 창업 등 구축

군산시 제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예비후보가 군산의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AI·에너지 혁신 경제 공약’을 제안했다.

김 후보의 구상은 민간 자본 투자의 물길을 새만금으로 돌리고, 우수한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군산 AI·재생에너지 혁신 모태펀드 조성이다. 현재 군산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신산업 유치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의 벤처·스타트업들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산시 예산, 전북 모태펀드, 지역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펀드를 조성해 전략산업 입주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군산 투자 특구 조례’를 제정해 지역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중견·대기업에 파격적인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민간자본의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과 주요 산단을 ‘AI 스핀오프 특구’로 지정해 기술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 내 대학과 연구소의 우수한 기술이 규제와 두려움에 막혀 사장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은 특구 내 창업 절차 간소화, ‘창업 휴직·복귀 보장제’ 의무화, 스핀오프 전용 펀드 지원, 연구자 성과 지원 등 지자체 차원의 확실한 지원을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군산이 제조업 중심의 도시였다면, 앞으로의 새만금과 군산은 AI와 재생에너지가 결합된 첨단 지식 산업의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 펀드로 돈이 흐르게 하고, 특구 지정으로 사람이 모이게 해 군산의 청년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 내에서 기술이 탄생하고 자본이 투입되어 성장해 나아가는 기업의 ‘자생적 경제 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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