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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문근 단양군수, 민선 9기 공약 100대 사업 '확정'

충북 단양군이 민선 9기 공약사업 9개 분야, 100대 사업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 민선 9기 공약 100대 사업 '확정'

▲ 김문근 단양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어르신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고향사랑기부금 중 2억6000만원을 경로당 50여 개소의 부식비로 지원한다.

충북 단양군이 민선 9기 공약사업 9개 분야, 100대 사업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관광산업의 체류 한계, 산업구조 변화 등의 과제에 대응하면서 도시공간과 관광·산업·복지 등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로는 △미래세대 8개 △정주 환경 12개 △지역개발 9개 △문화·관광 17개 △체육·레저 10개 △보건·복지·환경 16개 △농업·농촌 14개 △도로·교통 7개 △산업·경제 7개 사업 등 모두 100개 사업이다.

먼저 못골 신도시 개발은 부족한 주거·생활 여건을 보완하고 새로운 생활권을 형성해 장기적 성장동력을 마련한다.

구 KBS 중계소 부지 개발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거와 생활 기능을 보완하고 기존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머무는 관광’을 위해 시루섬과 단양역, 수변 관광자원, 구경시장 등 주요 관광거점을 연계하고 온달관광지와 세계지질공원 등의 자원을 활용해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려나간다.

경로당 현대화와 생활 불편 처리, 교통복지를 강화하고 의료·복지·돌봄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복지체계를 구축한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청년 정착 여건을 강화한다.

군은 공약 별 세부 실천계획을 토대로 재원 확보와 추진 일정을 구체화하고 추진·성과를 지속 점검한다.

김문근 군수는 “민선 9기 100대 공약은 단양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약속”이라며 “사업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관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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