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우리공화당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과 함께 에너지 연금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산업 엔진을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에너지 연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진주의 경제 상황을 도내에서 하위권으로 진단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태양광(수익 기반) △수소·가스터빈(고부가가치) △AI 데이터센터(세수 증대)를 결합한 ‘진주형 에너지 3축 구조’를 제시했다.
그는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1단계(1~2년) 태양광 수익 기반 월 10만 원 배당 △2단계(3~5년) 데이터센터와 기업 유치를 통한 월 30~50만 원 확대 △3단계(5~6년)로는 월 100만 원 시대를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시민 중심의 진주시 행정 혁신을 제안했다.
그는 “시청을 호텔 수준의 서비스 공간으로 만들고, 백화점처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완전 공개형 예산 시스템’으로 시민들이 세금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광 분야에서는 “촉석루와 교방문화를 산업화해 ‘돈이 되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촉석루 야간 상설 공연, 교방춤, 다도 체험 등 ‘밤이 즐거운 진주’ 조성, 진주성 인근 대규모 한옥마을, 감성 카페거리 조성 등 매달 1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소상공인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과거 보수 정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지양하고 후보의 열정과 개혁 의지를 기준으로 봐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을 “불의에 맞서 광화문광장에서 싸우고, 진주 중앙시장에서 100일간 천막 서명운동을 펼친 투철한 보수주의자”라면서 “자신을 진주 경제혁명의 도구로 써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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