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삼성전자·S...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포스코·네이버·아모레퍼시픽·한국 코카-콜라·풀무원 등이 포함됐다. 기후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전문가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물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삼성전자·S...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부·한국수자원공사 외에도 각 기업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후부에 따르면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 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이다.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해외에서는 구글·MS·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달성 목표를 자체 설정하고 물 재이용 및 유역 물 건강성 회복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구글은 오는 2030년까지 소비되는 물의 120%를 회복하는 것을 자체 목표로 삼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후부가 2024년부터 국내 기업·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포스코·네이버·아모레퍼시픽·한국 코카-콜라·풀무원 등이 포함됐다.

기후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전문가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물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조희송 기후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물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친환경 경영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분야가 워터포지티브"라며 "정부는 민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이 정착되고 민간의 노력이 세계 무대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