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사 사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을 개최한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엔벡스는 국내 최장수 녹색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26개국 316개 기업이 참가해 총 655개 부스를 운영한다. 주최 측은 약 4만6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기후테크 및 인공지능(AI) 특별관’이다. 특별관에서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과 AI 기반 수질·대기 예측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 기반 녹색 융합기술이 대거 공개된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1대1 수출상담회와 개발도상국 대상 B2G 자문상담회,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 등을 통해 국내 중소 녹색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AI 기반 수자원 관리 기술,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기술, 기후테크 AI 융합 포럼 등 다양한 세미나와 기술 발표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와 협업해 녹색기술과 환경기업을 대중 친화적으로 소개하고, 온라인 전시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이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엔벡스 2026은 인공지능과 녹색기술이 결합된 혁신 산업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국내 녹색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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