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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후·멸종 콕콕] "야생동물 불법 거래 늘어나는데 단속 미흡"

야생동물 불법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단속 체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후·멸종 콕콕] "야생동물 불법 거래 늘어나는데 단속 미흡"

야생동물 불법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단속 체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클립아트코리아)/뉴스펭귄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야생동물의 국내 수출입 허가 건수가 수년째 증가세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불법 거래도 증가하는 추세지만, 온라인 시장을 감시할 단속 체계는 여전히 미흡할 뿐 아니라, 적발되더라도 처벌 수위가 낮다. 최근 4년간 국제적 멸종위기종 밀수 단속은 51건에 불과할 정도로 불법 거래를 막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국동물보호연합. 야생동물 수입·유통·판매를 금지하라는 성명서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되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었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향한 보살핌과 관심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일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심한 보살핌과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 -

이미선 기상청장.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봉사활동 현장에서.

“온실가스 관리를 단순히 기업에 새로운 부담을 지우기 위한 규제로만 볼 수는 없다. 대한민국이 수입하는 에너지에 대해 생산부터 운송, 소비에 이르는 각 단계의 배출량을 가시화하고, 그 정보를 경영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자원의 손실을 줄이고, 공급망의 위험을 억제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등의 피해를 경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조정호 기후솔루션 메탄팀 연구원. 메탄 관련 보고서에서.

“플라스틱 사용 및 폐기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문제점을 묻자, 절반에 가까운 시민이 '노력해도 마땅한 대체재가 없다'는 점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미세플라스틱 노출 등 건강에 대한 우려(42.2%)'였다. 우리는 플라스틱이 위험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피하고 싶어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온통 플라스틱으로 가득 차 있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

그린피스. 미세플라스틱 관련 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상북도 울진은 백두대간과 연안 생태축이 만나는 공간으로, 생물다양성이 높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울진의 산과 강, 숲과 바다는 수많은 생명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해왔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산양, 담비, 수달을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개발, 인간의 편의를 우선하는 선택들로 인해 울진의 건강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

녹색연합 야생동물탐사단. 자연권리 선언문 프로젝트에서.

“국내 저어새 번식쌍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나고 남해안에서 최초로 번식이 확인되는 등 개체군이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저어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서해안 무인도를 중심으로 번식해 온 대표적인 해양성 조류다. 몸길이 60~78.5cm의 중대형 조류로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개체군의 90% 이상이 국내에서 번식한다” -

국립생태원. 저어새 번식개체군 확대 소식을 알리면서.

“이번 여우 방사는 소백산을 넘어 한반도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여우가 전국 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여우 출몰지점 주변의 동물찻길사고 예방을 비롯해 불법엽구 근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 -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여우를 방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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