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광주FC가 일단 부천FC1995와의 차이를 10점 차로 좁혔다.
광주는 3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경기에서 김천 상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얻은 광주는 22점을 기록하며 11위 부천(32점)과의 격차를 10점으로 좁혔다. 부천은 아직 이번 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1일 FC안양전 결과에 따라 13점 차로 벌어질 여지가 있다.
팽팽한 승부였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가운데 첫 골은 김천에서 나왔다. 후반 18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홍윤상이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김인균이 받았고, 정확한 슛으로 골대 하단 구석을 흔들었다.
광주의 반격도 나왔다. 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신창무, 바 루아를 거쳐 박스 왼쪽의 아이데일에게 패스가 이어졌다. 아이데일은 절묘한 감아차기슛으로 골대 반대편을 찔러 균형을 맞췄다.
광주는 이후 역전까지 노렸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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