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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술보증기금-IVA, 혁신 스타트업 발굴 맞손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IVA, 혁신 스타트업 발굴 맞손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ㅣ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와 바이오·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한편 해외 거점 확대를 통해 혁신기업 육성 기반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기보는 지난 20일 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IVA)와 '이노폴리스벤처 혁신 스타트업 공동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개발특구 기반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술사업화와 금융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보는 개방형 기술평가플랫폼(K-TOP)을 활용해 혁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술보증과 기술경영컨설팅, 투자 추천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IVA는 기술사업화와 해외 진출, 인재 연계 등을 지원한다.

기보는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지원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기술금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통합 지원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해외 거점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기보는 올해 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두 번째 해외 거점인 ‘실리콘밸리지점’을 신설했다. 지난해 싱가포르지점 개소에 이어 북미 시장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보는 앞으로도 수요 대응형 지원을 넘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후속 지원 프로그램과 신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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