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33)씨는 한 달 전부터 퇴근 후 집 근처 공원에서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1시간가량 천천히 달린다. 기록이나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편안한 강도로 걷는 듯이 뛰는, 이른바 ‘슬로(slow) 러닝’이다. 김씨는 “이렇게 천천히 달려도 운동이 되나 싶었는데, 속도에 신경 쓰지 않으니 오히려 오래 뛸 수 있어 좋더라”고 했
기록 단축 압박 없이… ‘슬로 러닝’이 뜬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33)씨는 한 달 전부터 퇴근 후 집 근처 공원에서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1시간가량 천천히 달린다. 기록이나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편안한 강도로 걷는 듯이 뛰는, 이른바 ‘슬로(slow) 러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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