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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주의 양평군] 양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에 군민 1천122명 참여外

양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달 한 달간 운영한 독서문화행사에 군민 1천122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 양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에 군민 1천122명 참여

양평도서관 물빛 서재 와인 특강 운영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달 한 달간 운영한 독서문화행사에 군민 1천122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그냥 좋아서(書)'를 표어로 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일상에서 독서를 접하도록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독서 체험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공연은 ▶어린이 환경 뮤지컬 ▶국악한마당(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어린이 독서 장려 뮤지컬 등이 열렸고, ▶고명환 작가와의 만남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독서토론 ▶물빛 서재 와인 특강 ▶책 추천(북 큐레이션) ▶도서 원화 전시 ▶북적북적 나눔장터 등도 진행됐다.

양평도서관은 2024년 6월 20일에 문을 연 도서관으로, 1993년 건립된 옛 양평군립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을 신축 이전해 새로 지었다. 로비 서가는 개관 당시 군민들이 기증한 도서 1만6천여 권으로 채워졌다.

양평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이 책을 빌려 읽는 공간을 넘어 군민이 소통하고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공간이 되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가 군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서동행 봉사회 양수지회, 양서면 도로·하천변 환경정화

양평군 양서동행 봉사회 양수지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 양서면은 양서동행 봉사회 양수지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최근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양수지회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했다. 회원들은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인도, 하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주변과 통행로도 정비해 주민과 방문객이 찾는 거리를 말끔하게 가꿨다.

양서면 양수리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가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희영 양수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내 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소외계층 지원뿐 아니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쾌적한 양서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10월 6~23일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양평군에서 하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반려견·반려묘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막기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과 반려묘다.

광견병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된 국가관리 질병으로, 3개월령 이상 동물에게 접종하고 이후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하도록 하고 있다.

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11곳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우람동물병원 ▶양평가축병원 ▶중앙동물병원 ▶참좋은동물병원 ▶토마스동물병원 ▶개포동물병원 ▶용문동물병원 ▶용문조아동물병원 ▶동물병원산책 ▶강남동물병원 ▶이장석동물병원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아 접종하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받아 직접 접종할 수 있으며,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로 마리당 1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방문 접종 때는 개는 목줄을 착용하고 고양이는 이동장을 이용해야 접종이 원활하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려 침이 상처나 눈·코·입 점막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는 치사율 높은 인수공통감염병"이라며 "반려동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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